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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국제선물용품박람회에 호흡기 건강식품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을 선보인 헬씨코는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100건이 넘는 수출 상담에 이은 제품 시연을 비롯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지에서 일본 한방협회의 회원들을 만나 호흡기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매년 봄 꽃 알러지로 기관지와 호흡기의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흡연율이 높고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 시장에서 선보인 헬씨코의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은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한방의 원리로 액상차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는 일본인이 많았다는 설명이었다.

이에 대해 윤제위 헬씨코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의 트랜드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 후 “오는 연말까지 녹용과 영지버섯 신이화로 이루어진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최고로 좋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